사회

인천시, 빅데이터를 통한 시민생활.안전 문제 해결 본격화

KISTI와 데이터 기반 시민생활.안전 문제 해결 사업 착수회의 개최


(GN경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9월 13일 인천시청에서 박준하 부시장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I) 조금원 부원장이 함께 주재하는 「데이터 기반 시민생활.안전문제 해결사업」착수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박남춘 시장이 강조하고 있는 ‘데이터 기반 행정’의 추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데이터 기반 행정은 ‘모든 행정은 통계와 데이터에 의해 과학적으로 분석.결정되고 그 과정 및 결과는 시민들과 공유되어야 된다.’는 그의 철학이 담긴 것이다.

이날 논의된 ‘시민생활안전 문제해결 사업’은 세계 11위 규모의 슈퍼컴퓨터를 보유하는 등 국내 최고의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가진 KISTI가 인천시가 제공하는 각종 데이터를 활용해 인천시민의 생활.안전 문제에 대해 분석.예측.대응할 수 있는 과학적 분석시스템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양 기관은 이날 회의를 통해 2020년까지 풍수해(침수), 교통문제(혼잡 해결, 대중교통 편의 증대), 지진(피해 분석.예측), 감염병(발병 예측.대응) 등 4대 분야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인천시와 KISTI는 위 4대 분야 중 특히 시민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이는 ‘풍수해 예측’과 ‘교통문제 해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모으기 위해 시민, 전문가, 공무원 등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가칭)仁生연구소’(‘인천생활연구소’의 약자, 일종의 리빙랩)도 연말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인천시와 KISTI는 인천시가 지난 7월부터 TF를 가동하여 검토중인 「데이터 기반 행정 추진계획(안)」의 내용 공유와 인천시의 데이터 기반 행정을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향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발굴하여 추진하기로 하였다.

인천시의「데이터 기반 행정 추진계획(안)」은 연말 확정될 예정인데,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 데이터 인프라 확충, 데이터 기반 일하는 방식 개선, 성공사례 벤치마킹을 강화하는 따라잡기 전략 사업 추진, 시민.전문가와의 데이터 거버넌스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구체적인 사업별 계획과 추진 일정은 관계기관 협의, 의회 예산심의 등을 거쳐 연말에 확정될 계획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박준하 부시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데이터 기반 행정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면서,

이번 사업을 계기로 “인천시민의 생활과 안전에 대한 다양한 요구가 보다 잘 해결됨은 물론, 인천시에서 데이터 기반 행정이 본격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권리기관 업무협약 체결 [GN경제=김탁 기자]부산시는 3월 12일 오후 4시 시청 12층 소회의실Ⅱ에서 굿네이버스 부산제주본부, 세이브더칠드런 영남지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아동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Child-Friendly-City)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고 아동권리 옹호사업을 함께 할 계획이다. 상세내역으로 ▲아동권리 강화를 위한 교육 및 홍보에 협력 ▲아동 권리 보장을 위한 옹호활동 지원 ▲협력사업 활성화를 위한 대외홍보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백순희 부산시 여성가족국장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란 도시 행정에 아동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체계 구축으로 아동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존중받는 도시이다. 이를 위해 부산시는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사업은 지역사회가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준수함으로써 불평등과 차별을 없애고 모든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보장하도록 전 세계적으로 추진되는 프로그램이다


GMI그룹, 창조경제 롤모델로 부각되는 관광상품 ‘수륙양용버스’ 선보여 (뉴스와이어) 부산 소재 중소기업인 지엠아이(이하 GMI그룹)가 육지와 바다를 자유롭게 달리는 현대화된 수륙양용차량(버스, SUV)을 부산 광안리 앞바다에서 선보인다. GMI가 보급하는 수륙양용차량은 볼거리가 풍성한 부산, 포항, 통영, 울산, 여수 등의 육로를 달리다가 버스에 탑승한 상태에서 바다로 바로 입수해 바다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관광코스로 본격적인 도입 전부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평균 속도는 수상에서 시속 10∼12㎞, 육상에서 60∼70㎞이며, 육상 최고 속도는 시속 120㎞까지 가능하다. 수륙양용버스의 탑승 정원은 40명이다. 출입구는 2개, 차량 지붕에 6개 비상구가 있고, 바다나 하천에서의 복원력은 70% 이상 수준이다. 차량 무게는 19t이다. 수륙양용차량은 수중에서 프로펠러 방식이 아닌 물을 분사하는 워터젯 방식으로 이동한다. 워터젯 엔진은 2개가 장착되는데, 이물질이 엉키거나 끼지 않고 제자리에서 360도 회전할 수 있다. 엔진 1개가 멈추면 다른 엔진으로 운행할 수 있다. GMI그룹은 이미 유럽에서 안전성을 검증받은 제품이라며 비상 시 차량의 모든 창문으로 탈출할 수 있고 차체가 부력이 있는 재질과 포밍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